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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 정보 특징 줄거리

by 아캔두에브리띵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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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귀신
옥수역 귀신

2023년 개봉한 한국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입니다. 옥수역에서 나오는 괴담을 바탕으로 하여 섬뜩한 내용의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옥수역 귀신> 정보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 시간은 80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정용기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보라, 엔플라잉의 김재현, 배우 신소율 등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사실 원작이 웹툰입니다. 2011년 미스테리 단편적 중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호랑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합니다. 2009년 실제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옥수역에서 투신자살한 남성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한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23년 4월에 개봉하였습니다.

웹툰 옥수역 귀신과 영화 옥수역 귀신의 특징

웹툰 옥수역 귀신은 2011년 당시, 호랑 작가의 특유의 섬뜩한 그림체와 연출로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움직이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효과가 그때 당시에는 흔할 때가 아니라 공포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었습니다. 영화 옥수역 귀신은 갑자기 나타나 놀래키는 전형적인 귀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많은 공포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무섭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귀신의 원한이라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흔하게 풀어낸 영화라 아쉬움이 많이 남고, 줄거리 또한 논리에는 맞지 않은 장면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옥수역 괴담 줄거리

초보 기자인 나영(김보라 분)은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고, 회사에 합의금 5천이라는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회사의 대표는 나영에게 특종을 건져오면 사건을 수습해 주겠다면서 압박을 넣습니다. 특종을 건져야만 하는 나영은 나영의 친구인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는 우원(김재현 분)으로부터 그가 역에서 겪은 일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폐 역사에서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었는데, 특종이 될 만하다고 생각한 나영은 이 일을 취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실체를 쫓던 중 괴이한 일을 겪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취재를 하면서 사고차량의 기관사와 정신이 이상한 그의 여동생인 태희(신소율 분), 그리고 염습사(김강일 분) 등을 만나며 과거에 있었던 진실을 알게 됩니다. 태희는 죽은 오빠가 폐역사에서 우물을 찾아다니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하고, 나영과 우원은 우물을 같이 찾아다닙니다. 사망한 사람이 남긴 영상이 존재했고. 그것을 보게 됩니다. 숨겨진 잔혹한 비밀은 바로 옥수역에 등장하던 아이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옥수 보육원에서 자라던 아이들이 우물에 갇혀 생매장을 당하고 그 원혼들이 지하철에 출몰한 것입니다. 염습사가 30년간 사진을 남겨놓은 시체들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아이들의 원혼 탓에 모든 시체에는 손톱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이들의 사정을 알려 원한을 풀어주려 하지만, 회사의 대표는 이 의견을 무시해 버립니다. 하지만 말을 듣지 않고 나영은 뉴스 기사를 보도해버리고 저주를 받아 손톱자국이 생긴 우원은 염습사로부터 이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면 저주가 사라진다는 말을 듣고 신문사 대표에게 옮겨버리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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