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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티안의 새로운 재해석 영화 크루엘라 소개 줄거리 흥행

by 아캔두에브리띵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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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포스터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감독하고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제작한 2021년 미국 범죄 코미디 영화 "크루엘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엠마 스톤이 상징적인 디즈니 악당 크루엘라 드 빌로 출연한 이 영화는 1970년대 런던 패션계에서 악명 높은 패션 디자이너와 권력을 잡은 기원 이야기를 다룬다.

크루엘라 소개

크루엘라는 엠마스톤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101마리의 달마티안 개의 스핀오프 격 실사 영화ㅏ이다. 매력적인 악당인 크루엘라 드 빌의 젊은 시절을 다루며, 배경을 70년대 후반으로 한다. 말레피센트 시리즈 이후 기존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아닌 디즈니 빌런을 메인으로 내세운 두 번째 실사영화이다. 2011년 제작이 확정되었지만, 개봉은 2021년에 하였으며 가족영화로도 평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다. 크루엘라 드 빌은 머리카락의 절반은 검고, 나머지반은 흰색인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가졌으며 평범하지 않은 소녀이다. 예고편이 영화 조커와 비슷해서 할리 퀸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들이 많았으나 매력적인 엠마스톤의 연기가 돋보인다.로튼토바토 신선도 지수는 74%, 관객 점수는 97%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101마리 달마티안을 원작으로 다루지만, 애니메이션의 크루엘라의 이름과 설정만 가져왔다. 왜 에스텔라가 크루엘라가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천천히 따라가며 알려주는 영화이다. 패셔니스타로서 성장하고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의 줄거리

이 영화는 197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에스텔라로 시작한다. 에스텔라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며 패션에 열정적인데, 그녀는 독특한 스타일 감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의상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반항적이고 당한 것은 꼭 되돌려주는 짓궂은 행동은 그녀를 곤경에 빠뜨리고, 그녀는 종종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어머니 캐서린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억누르고 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권유하지만 에스텔라는 여전히 적응하기 힘들다. 어느 날 캐서린은 에스텔라를 리버티 백화점의 화려한 파티에 데려간다. 그곳에서 캐서린은 청소부로 일한다. 에스텔라는 손님들 중 한 명과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캐서린이 끼어들려 해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 캐서린이 죽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에스텔라는 도망쳐 런던에 도착한다. 런던에서 에스텔라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라는 이름의 두 명의 길거리 요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에스텔라를 데리고 가서 길거리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준다. 에스텔라는 독특한 의상을 만들기 위해 그녀의 패션 기술을 사용하고,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그것을 판다. 어느 날, 그녀는 한 무리의 패션 학생들이 가게 앞 창문을 부수는 것을 보고 동참하기로 결심한다. 가게 주인인 폰 헬만 남작은 에스텔라의 재능을 보고 그녀의 패션 하우스에서 디자이너 일을 제안한다. 에스텔라는 빠르게 순위를 상승하고 패션계에서 저명한 인물이 된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되고 반항적인 본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분신인 크루엘라 드 빌의 성격을 채택한다. 크루엘라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은 대중과 패션계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그녀를 유명인사로 만든다. 그러나 남작부인은 크루엘라를 자신의 제국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보고 모든 상황에서 그녀를 방해하려 한다. 크루엘라는 자신의 과거와 남작부인과의 관계에 대한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고, 이것이 복수에 대한 욕망을 부채질한다. 재스퍼와 호레이스의 도움으로, 그녀는 남작부인을 쓰러뜨리고 그녀의 잘못을 폭로할 계획을 세운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크루엘라와 남작부인의 라이벌 관계가 심화되며 짜릿한 대결로 이어진다. 악당과 악당의 대결 구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결국 크루엘라는 충격적인 음모를 밝혀내고 자신의 기술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고 정의를 추구한다. 전반적으로, "Cruella"는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이다. 엠마 스톤은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악당에게 깊이와 복잡성을 가져다준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 클래식 팬들과 패션, 창의성, 반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봐야 할 영화이다.

영화의 흥행과 평가

2021년 5월 14일 공식적 엠바고가 풀렸다.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부분들이 논란에 휩싸여 평가가 좋지 않았던 디즈니 실사영화와 달리 평론가들보다 관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6-70년대 팝송과 펑크시대 특유의 재미있고 독특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노래는 펑크 록들이 위주로 선곡되었고,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잘 반영했다는 평이다. 엄연히 말하면 크루엘라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 인물로 취급해야 한다는 평이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크루엘라는 미치광이에 가깝기 때문에, 매력적인 서사를 가진 영화 크루엘라의 크루엘라와는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크라스 스턱만은 이상하지만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전반적인 호평은 전체적 디자인 요소가 합격점이었다. 제레미 잔스의 경우 반대로 그다지 사악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과거의 묘사에서 기억날 만한 점이 적다고 지적했다. 엠마스톤과 엠마 톰슨의 연기에 대해서 호평을 보였으며, 단순 영화로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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